진안여행정보

진안여행정보

운일암반일암권역 > 섬바위

섬바위

무주로 들어가는 강가 어귀 한가운데 섬처럼 솟아 있는 바위

  •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1875-152
    • 063-430-8225
  • 없음
  • 상세소개

    상세정보

    용담댐의 물이 진안군을 벗어나 무주로 들어가는 어귀 못 미쳐 강 가운데 섬처럼 솟아있는 섬바위가 절경을 이루고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여름철 행락에 제격이다.


    섬바위는 물위로 10m정도 솟아있는데 물살에 기울어져 있다. 전해오기를 이곳에는 영험한 기운이 어려 영재와 학자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. 이 섬바위를 지주석이라고도 하는데 지주는 황하 가운데 있는 산을 가리키는 말로 격류 속에 있으면서도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에서 인용한 것이다.